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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이아현 첫번째 결혼 두번째 세번째 전 남편 이혼사유 & 나이 딸 입양

by 카프리썬2 2022. 4.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아현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세 번째 전 남편 이혼사유 및 나이 입양한 딸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1972년생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이아현은 참 사연이 많은 분입니다. 한 번의 이혼도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데 세 번이나 이혼을 했고 현재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 이아현 결혼 재혼 실패 & 이혼사유 & 딸 입양

 

  • 이아현 결혼과 이혼만 세 번

 

이아현은 1994년 SBS 어린이 프로그램 <세계로 싱싱싱>의 진행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KBS 드라마 <딸 부잣집>에서 주인공 막내딸 권소령 역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입문하게 됩니다. 

 

데뷔 3년 후인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결혼 3개월 만에 둘은 별거에 들어갔고 3년 뒤인 2000년도에 협의 이혼했습니다. 26세 어린 나이에 첫 번째 남편과 결혼 후 29살에 이혼한 것입니다. 당시 주변 지인들은 남편은 성실한 사람으로 경제적인 것보다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2006년 엠엔픽쳐스 대표 이인광과 재혼했으나 남편의 사업 실패와 마약 투여 혐의로 구속되는 일 등을 겪으면서 2011년 5년여 만에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아현-과거-전남편과-아이들과-함께-방송출연-행복한-모습
이아현-세번째-남편과-두딸

 

그렇게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한 지 1년 후인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스티븐 리와 재혼했으나 결혼 8년 만인 2020년,  또 파경을 맞았습니다. 특히 세 번째 남편과는 과거 함께 방송에 출연해 "애들 잘 챙기고, 무엇보다 매사에 긍정적, 아이들 혼낼 때도 중재해준다. 늘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는 남편"이라고 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 입양한 두 딸, 이아현의 무한한 애정

 

두 번째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딸 둘을 낳아 잘 키운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입양한 딸이라는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아현은 오랜 기간 임신이 안돼 시험관 시술까지 진행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해 남편을 설득해 입양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2007년 첫째 이유주 양을 가족에게만 알리고 비공개 입양했고 2010년 둘째 딸 이유라 양까지 입양했습니다. 첫째는 16살, 둘째는 13살입니다. 이아현은 그동안 방송에서 입양한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작년 8월엔 중학생인 첫째 딸 이유주 양을 미국으로 유학도 보내주었습니다. 이아현은 큰 딸을 유학 보낸 후 인스타그램에  "갔다. 유라 돌보고 집안일 척척 알아서 도와주고 열심히 공부해 학교에서 성적 우수학생도 이뤄내고 더 큰 세계로 떠나갔다"라고 말했습니다.

 

글과 함께 여권 사진을 올린 이아현은  "서로 눈물 안 보이려고 서먹서먹 눈치 보다가 함께 사진도 못 찍고 저 티켓 사진으로 마무리했다. 떠나기 전에 그렇게 정리를 했건만 집에 돌아오니 네 흔적이 어찌나 많던지,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열심히 해보렴. 엄마 여기서 널 위해 열심히 일할게! 행복한 사진 많이 보내주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 내 딸들은 나를 있게 해 준, 살게 해주 사람들이에요. 두 딸 아니었으면 너무 힘들어서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요" 라며 딸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 번 이혼도 너무 힘든데.. 그 힘든 이혼을 무려 세 번 했습니다. 그런 힘든 과정 속에서도 입양한 두 딸을 이렇게 잘 키우고 있는 이아현의 모습을 보며 저는 항상 그녀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친자식도 내팽개치고 부모 같지도 않은 사람들도 정말 많은데 이아현이 자식들한테 보여주는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보면 절대 그녀를 욕할 수 없을 겁니다.

 

이상 이아현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세 번째 전 남편 이혼사유 & 나이 딸 입양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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