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 해외반응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사람들은 윤석열보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듯합니다. 그만큼 김건희 관련 이슈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 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도 큰 관심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치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김건희와 가까운 지인도 아니기에 김건희 인성이 어떤지 성격은 어떤지 모르고 또 현재 일어나고 있는 각종 논란들에 대한 진위 여부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얼굴만큼은 정말 인정합니다. 성형을 했든 안 했든 50대라는 나이를 생각해보면 정말 아름다운 얼굴입니다. 50대에 그렇게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영부인답게 귀티도 납니다. 여러 논란들만 없었으면 참 좋았을 것이고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었을 텐데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김건희 외모나 아우라는 우리나라 역대 여성 정치인이나 정치인 아내, 그리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 난다 긴다 하는 영부인이나 정치인 아내, 그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국내나 해외나 다 비슷한가 봅니다. 해외에서도 김건희 얼굴에 대해 예쁘다며 극찬했다고 합니다.
1. 윤석열 부인 "연예인급 미모" 대만서 인기 폭발 : 실검 1위까지!
대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 김건희씨가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12일 대만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 대만' 검색창에 '윤석열'을 검색하면 '윤석열 아내'와 같은 김건희 씨 관련 키워드가 추천 검색어로 나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윤석일이 대통령에 당선되기도 전인 8일, 그러니까 대선 하루 전 오후 1시 30분쯤부터 '한국 윤석열 아내' 키워드가 한동안 야후 대만 실검 1위로 표시되었습니다.
현지 매체는 "연예인급 미모를 가졌다.", "한류스타급", "윤석열의 아름다운 아내" 등 김건희 외모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윤석열과 부인이 나이차기아 12살이 나는 점, 김건희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한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 두 사람이 기르는 반려동물 등에 대해서까지 집중 보도했습니다. 역시 김건희 관련된 여러 논란들도 함께 조명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김건희가 "윤석열 당선인이 결혼할 때 '평생 밥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지키고 있다" 국민과 한 약속은 더 잘 지킬 것으로 믿는다"라고 한 인터뷰 내용도 전했습니다.
이더 대선일 당일에는 당시 대만 화렌 남쪽 79km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탓에 야후 대만 실검 1위가 '지진'이었는데, 이어 2위가 '한국 대통령 선거'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10일에도 현지 매체들은 윤석열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관련 내용을 기사 소재로 많이 다뤘습니다. 대만 매체들은 윤석열에 대해 1% p(포인트) 미만 차이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점, 전직 대통령(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던 검사에서 대통령이 된 점, 한국이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도입한 이래 최초로 국회의원 경력 없이 대통령에 당선된 점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정치적 아마추어 등 비판적 평가도 있었습니다. 아울러 대만의 현재 외교적 입장을 반영, 자신들과 같은 반중.친미 입장을 확고히 하고 북한을 주적으로 보는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2. 외신 , 김건희 '미투 발언'도 보도.
윤석열이 대선후보이던 당시 김건희는 공개된 '7시간 녹취 파일'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옹호하는 등 미투 운동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1월 16일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 따르면 김건희는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통화에서 "난 솔직히 안희정이 불쌍하다. 나랑 우리 아저씨는 안희정 편, 보수는 챙겨주는 건 확실하다. 공짜로 부려먹거나 이런 일은 없다. 그래서 여기는 미투가 별로 안 터진다.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이 미투 발언에 대해 해외 주요 외신들도 보도했습니다. 당시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한국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가 '미투는 남성이 여성에게 돈을 주지 않을 때 발생한다'라고 말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인디펜던트는 '보수는 돈을 주니까 미투가 안터진다'등 김 씨의 발언을 인용하며 "김 씨는 진보성향 유튜브 채널인 서울의 소리 측과 전화통화에서 민주당을 비판하며 논란이 되는 발언을 했다. 이 같은 주장은 분노를 일으켰다. 활동가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 성범죄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김건희를 비판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홍콩시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 '미투는 남자가 돈을 주지 않아 발생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고 "이번 사안은 한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성차별적 갈등이 어떻게 선거를 물들였는지 강조해 보여준다"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부인의 미투 발언이 국제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복기왕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인디펜던트, SCMP 등 외신들은 일제히 김건희를 '대통령 후보 부인'으로 소개하며 김건희의 망언을 상세히 보도했다. 대통령 후보 부인의 천박한 인권 인식이 국제적 물의를 일으킨 것"이라고 했습니다.
과거 다소 답답한 헤어스타일에서 세련된 머리스타일로 바꾸면서 훨씬 더 고급스럽고 지적인 느낌을 줍니다. 여러 논란이 많은 윤석열 부인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외모만큼은 인정한다는 평입니다. 김건희에 대한 사람들 반응 한번 보시겠습니다.
"확실한 건 역대 영부인 중에서 미모 원탑인 듯"
"진짜 국밥집 아줌마들만 보다가 김건희 보니까 마음이 편하다"
"뭐 어쨌든 예쁜 건 인정한다"
"와 근데 예쁘긴 하다 진짜"
"너무 품위 있는 예쁨"
"예쁘긴 하다. 우리나라에서 여자는 예쁘면 다 용서되잖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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