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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윤석열 미국 요청으로 하루 앞당겨 바이든과 통화, 그 의미는?

by 카프리썬2 2022. 3. 11.

 

윤석열-바이든-진지한-표정
윤석열-바이든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바이든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첫 일정으로 마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인해 당선 후 5시간 만에 통화가 이뤄진 겁니다.

 

 

 

 

▶ 백악관 "바이든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 긴밀한 대북 공조 약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가졌고 윤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10일 보도 자료를 통해 " 두 사람은 통화에서 인도. 태평양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의 힘을 확인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윤 당선인과 바이든 대통령의 통화는 11일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측 요청으로 어제 오전 통화가 성사되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서약을 강조하고 또 기후 변화와 코로나19 대유행, 공급망 문제 등 주요한 글로벌 도전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으로 인한 위협에 대응함에 있어서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이에 앞서 윤 당선인의 당선 확정 이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한다. 미국과 한국 , 우리 두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철통 같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더울 확대하기 위해 한국의 새 대통령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고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결과 나온 후 얼마 안 지나서 통화 :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통화의 시점과 내용 모두 의미가 담겨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전화를 건 시각은 일과를 모두 마친 현지시간으로 밤 8시쯤이었습니다. 윤석열의 첫 입장 발표 후 5시간 만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대한 대대적인 국제 제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공조가 이렇게 탄탄하다는 걸 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하면서 글로벌 도전 과제로 공급망 문제를 언급했는데요.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안 보이는 반도체 공급 확대를 위해 그만큼 한국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겁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 몇 시간 전에 바이든 대통령은 삼성전자 등 전자기업을 불러 모아 반도체 공급의 중요성을 직접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외교 정책의 최우선 순위는 중국 견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윤당 선인이

미국 언론들은 윤석열 후보 당선으로 중국 견제에 한미가 더욱 공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서울과 워싱턴이 더 가까운 안보 결합 만들 기회 "라고 썼고 더 힐은 "한국의 선거 결과는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에 기회 제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미국 언론들은 윤석열 당선인이 대 중국 견제 성격의 협력체 '쿼드'에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 말 바이든 대통령이 쿼드 정상회의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면서 우리나라는 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윤 후보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의 의제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에 대한 사람들 반응 살펴보시겠습니다.

 

"한미 동맹 강화! 굿굿"

 

"솔직히 윤석열 뽑긴 했는데 지지해서 뽑았다기보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너무 못하고 싫어서 뽑은 겁니다. 어차피 현정권 똥 싸놓은 거 정리하려면 힘들 것이란 거 알아서 큰 기대는 안 하니까 제발 국가 안보와 국방력을 높여주고 비리들만큼은 확실히 척결해주고 정상적인 나라가 되는 기틀만이라도 마련해주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아웃! 공산당 아웃! 한미동맹 강화!"

 

"이제는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배척하지 않고 존중할 줄 아는 하나 된 국민이 됩시다. 빨갱이는 빼고"

 

"문 패싱에서 문 협력으로"

 

"국격이 달라지네, 일본도 전화 오겠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면서 국격이 상승하는 지금! 대단하다"

 

"외교 정치 지혜롭게 국익을 위해 국민을 위해 미래를 생각하며 잘 풀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 '자유'를 지워버린 민주주의를 다시 '자유 민주주의'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

 

"친중 친북 보다가 친미 보니까 속이 편안해진다"

 

"미국 대통령부터 영국 총리, 우크라이나 대통령까지 전 세계가 윤석열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이었다면 시진핑의 수하가 전화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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