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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용인 가볼만한곳 피크닉! 수원 광교 호수공원 부럽지 않아~ 구갈 레스피아 준비물품

by 카프리썬2 2022. 4.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아이와 함께 피크닉 가볼만한곳 자연 생태공원 구갈 레스피아 후기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피크닉 계절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봄, 가을 한창 이맘때 피크닉 원 없이 다녀야 하는데요. 정말 광교 호수공원, 동탄 호수공원 부럽지 않은 용인 구갈 레스피아, 제가 많이 많이 애정 하는 곳입니다.

 

 

 

▶ 공기부터 다른 자연, 생태공원 구갈 레스피아

 

용인 시민으로서 이렇게 잘 갖추어진 자연 생태공원이 집 근처 가까이 있다는 건 정말 큰 복이라 생각됩니다. 겨울 빼고 봄 여름 가을에 아이들 데리고 오기 좋습니다. 구갈 레스피아에는 공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개천이 있는데 가정에서 나오는 하수를 생물학적 처리공법으로 정수하여 방류한다고 합니다.

 

정수된 물이라 안 깨끗한 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수돗물처럼 막 깨끗한 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구갈 레스피아에서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를 했던 적이 지금까지 딱 한번 있었는데 딱히 냄새가 나진 않았어요. 하지만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안 좋은 냄새를 맡으실 수도 있겠죠.

 

요즘처럼 봄, 가을 나들이 하기 딱 좋은 피크닉 계절에는 사람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주차할 때 좀 애를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평일에 오는 경우는 괜찮은 편인데 주말에는 주차 지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차 때문에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일찍 오거나 아니면 사람이 슬슬 빠지는 오후 느지막이 오거나 근처 어딘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거나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피크닉 계절 및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시기에는 더욱 신경 쓰셔야 합니다.

 

저는 걸어서 산책하면서 갈 수 있는 거리라서 한 번도 자차 가지고 온 적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인-구갈레스피아-피크닉-돗자리-깔고-아이들-사진
용인-구갈레스피아-피크닉

 

이 공원에 가실 때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돗자리 필수입니다. 그늘 진 곳 찾아서 돗자리 깔아놓고 엄마들은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고,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놀라고 자유롭게  풀어놓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구갈레스피아 오실 때 챙겨 오시면 좋은 준비 물품은 돗자리, 물, 커피, 종이컵, 물티슈, 모래놀이 도구, 비눗방울, 공, 과자 빵 등 간식거리, 혹시 모르니 여벌 옷(특히 여름)이 필요합니다.  여벌 옷이 왜 필요하냐면 아이가 개울가에서 물놀이하면서 옷이 젖거나, 개울가, 연못에서 놀다가 미끄러지거나 해서 옷이 젖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챙겨 오시면 정말 아침 일찍 와서 밤까지 아이들 지루해하지 않고 하루 종일 놀게 하면서 뽕 뽑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좋은 점은 배달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점심이나 저녁 식사도 걱정 없이 돗자리에서 편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커피 같은 경우도 배달이 가능한데 굳이 커피까지 배달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편의점에서 커피랑 종이컵 사 와서 마시면 됩니다. 피크닉 하면서 먹는 건 웬만하면 뭐든 다 맛있게 느껴집니다.

 

다만 저는 모처럼 피크닉인데 배달 음식이나 외식보다는 봄내음 물씬 풍기는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먹는 집 김밥이 무척 먹고 싶었던지라 힘들었지만 7인분의 김밥과 초밥을 집에서 직접 싸갔습니다. 

 

용인-구갈레스피아-놀이터-모습
용인-구갈레스피아-놀이터

 

용인-구갈레스피아-놀이터-자가발전-모노레일
용인-구갈레스피아-자가발전-모노레일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넓은 놀이터와 자가발전 모노레일이 보입니다. 놀이터에는 미끄럼틀, 엉덩방아 시소, 정글짐, 철봉, 뺑뺑이(회전무대)등이 있습니다.

 

자가발전 모노레인은 8세 이상 사용 가능하며 추돌 방지를 위하여 멈춤 기능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듯이 직접 페달을 굴려 한 바퀴를 돌면 자가발전이 됩니다. 이후 부모님은 아이가 획득한 에너지로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페달이 부드럽지 않고 뻑뻑해서 아이들이 좀 힘들어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 정도 돼야 덜 힘들 것 같습니다.

 

이곳은 비단 모노레일뿐 만 아니라 자가발전으로 만들어진 놀이기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보람차기도 합니다.

 

 

용인-구갈레스피아-농구코트-사진
용인-구갈레스피아-농구코트

 

이렇게 농구코트도 마련되어 있고요. 사진이 좀 잘렸는데 그 옆에는 축구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반려견 놀이터도 있습니다. 반려견 놀이터 운영은 화요일~일요일(매주 월. 설날. 추석 당일 미운영)이며 이용시간은 3월~11월은 오전 9시~밤 8시/ 12월~2월은 오전 10시~저녁 7시까지입니다.

 

용인-구갈레스피아-모래놀이장-사진
용인-구갈레스피아-피크닉-모래놀이장

 

 

그리고 아이들이 놀이터만큼 좋아하는 모래놀이장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래놀이 도구 챙겨가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모래놀이장 바로 뒤에 깨끗하지는 않지만 화장실이 있어서 세면대에서 물 담아서 모래놀이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용인-구갈레스피아-연못-사진
용인-구갈레스피아-연못

 

용인-구갈레스피아-연못-사진
용인-구갈레스피아-연못

 

개울가를 쭉 따라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드넓은 잔디밭과 함께 연못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말 한적하고 아름답죠?

연못에는 진짜 큰 잉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한 시간 정도 놀았습니다. 늦은 오후라 사람들도 많이 빠져서 정말 우리가 전세내고 논 느낌이었습니다.

 

용인-구갈레스피아-벚꽃나무를-배경으로-아이들-하트-사진
용인-구갈레스피아-피크닉

 

그렇게 엄마들과 아이들 모두 함께 봄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여러 가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준비물품을 철저하게 잘 챙겨가서 그런지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점심 시간대에 만나서 거의 밤 9시까지 놀았습니다.

 

 

 


이상 용인 가볼 만한 곳 피크닉 구갈 레스피아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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