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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러시아 최우선 제거 대상 우크라이나 대통령 "끝까지 저항"

by 카프리썬2 2022. 2. 27.

 

우크라이나-대통령-진지한-표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고 애정도 없었는데요.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행동이나 우크라 국민들의 애국심을 보니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고 본받아야 할 점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용기있고 강단 있고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국민들을 보면서 내가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과연 저렇게 용기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묻게 됩니다. 저의 대답은 부끄럽지만  '상황이 닥치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나는 저렇게 용기 있게 행동 못한다'에 한 표입니다. 

 

▶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국의 해외 대피 지원 거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의 해외 대피 지원을 거절했습니다. 미국은 최근까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가 그를 최우선으로 제거해야할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경고를 전달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침공 위험이 고조됐던 지난 1월에도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티 대통령에게 이러한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얄미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지난 24일 새벽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특수 군사작전 개시 결정을 알리면서 "지난 8년 동안 우크라이나 정부의 조롱과 대량학살 피해를 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방은 이번 공격의 궁극적 목표 가운데는 현 우크라이나 정부 지도부를 몰아내고 친러 성향 인사를 앉히려는 것도 포함됐다고 보고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은 러시아가 젤렌스키 대통령으 체포한다면 그를 위부와 차단하거나 양보를 강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그가 가장 안전한 곳에 머물 수 있는 것을 포함한 다수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덤 시프 미국 하원 정보위원장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생명과 안녕에 대한 위협에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그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 고 말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젤렌스키 대통령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그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위협이 고조되고 있지만 정부를 책임지기 위해 수도 키예프에 계속 남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가 가진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는 나를 1편 표적으로, 내 가족을 2번 표적으로 하고 있다. 그들은 국가 수장을 제 거함으로써 정치적으로 우크라이나를 파괴하려 한다. 우리는 모두 여기에 있다. 우리의 독립과 국가를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고 밝혔습니다.

 

 

▶ 우크라 대통령 침공 사흘째 여전히 "무기 내려놓지 않을것"

 

 

러시아 침공 사흘째인 현지시간으로 26일인 아침 영상을 통해 항복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저항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날 "우크라이나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구에 응해 저항을 끝내고 무기를 내려놓으면 언제든 회담할 주비가 돼 있다"며 사실상 항복을 전제로 회담을 할 수 있다는 제안에 답을 내놓은 셈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 밖에서 촬영된 셀피 형식의 비디오 영상을 통해 자신은 키예프에 머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아직 여기에 있다. 우리의 무기는 진실되기 때문에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을 것이며 조국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항복했다거나 도망쳤다는 소문은 가짜 뉴스라며 비난했습니다. 

 

세르게이 니키 로프 대통령 대변인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크라이나는 언제나 평화와 정전을 놓고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 그것이 영구적인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제안도 받아들인다"라고 덧붙여씨습니다. 앞서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위해 벨라루스 민스트에 고위 대표단을 보낼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한번 보시겠습니다. 

 

"정말 참된 리더 멋진 사람이다. 노벨 평화상은 이런 사람이 받아야지"

 

"코미디언이니 뭐니 해도 애국심하나느 감동이다"

 

"이재명이 말한 6개월 초짜 대통령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한다. 이완용 같은 놈이 대통령 한다고 설치는 대한민국이 한심스럽고 무섭습니다."

 

"진짜 책임감 있는 대통령이네요"

 

"감동스럽고 멋진 대통령입니다. 누구나 무섭고 두렵지 않을까요? 우크라이나 군인들도 멋지게 항전하다 모두 전사했다는 뉴스도 보았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신이시여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세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신이시여 제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아무 죄 없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무 죄없는 선량한 사람들을 짓밟고 괴롭히는 자에게는 마땅한 그 죄를 물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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