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용건 아내 나이 아들 재산 연하녀 신상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작년 여름 김용건은 나이 차이가 무려 39살이나 차이나는 연하녀를 임신시킨 사건으로 엄청난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김용건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사실 지금 증조할아버지가 될 수 있는 나이인데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것입니다.
1. 김용건 가족관계 및 프로필
김용건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중견 배우입니다. 과거 꽃보다 할배에서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용건은 1946년 5월 8일 생으로 김용건 나이 77세입니다. 키 178cm, 서울 용산구 출신입니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성실한 장남 역할, 카리스마 있는 재벌 회장님 역할, 아내에게 한없이 약한 공처가 남편 역할, 다양한 아버지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내는 배우입니다.
김용건의 자녀로는 아들 하정우(장남)와 차남(차현우)가 있습니다. 하정우는 1978년생으로 45세이며 차현우는 1980년생으로 43세입니다.
1966년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한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하였지만 1996년 약 20여 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습니다.
김용건은 전부인과 이혼한 뒤 재혼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재혼 안하는 이유에 대해 "혼자 지낸 시간이 기니까 익숙해졌다. 누군가를 만나는 게 피로감이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용건 부인은 하정우 외가쪽을 포함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식품 관련 사업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IMF 당시 부도로 거액의 빚더미에 올랐으며 이 문제로 이혼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주위에서는 "하정우 어머니의 사업실패가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정우의 어머니는 사업을 했으나 IMF 영향으로 무너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용건 아들 하정우는 부모님 이혼 당시를 언급해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당시 하정우는 "대학 1학년 때 뉴욕대학교 영화과 워크숍에 참여했다. 어머니가 준 신용카드로 하루하루를 즐기며 지냈는데 동생한테 빨리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내가 쓴 돈이 어마한 빚이 되고 있다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어머어마한 빚더미에 올랐다. 모든 재산이 압류된 상태였고, 그 때 남아있는 건 아버지 차 밖에 없었다. 빚을 청산하는 데만 7년이 걸렸다. 아버지는 한 해 드라마 네다섯 편에 출연하시며 7년 동안 한 번도 쉬지 못하셨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 김용건 재산 연하녀 신상 요가 강사 루머
- 작년 8월 , 39세 연하 여성 임신 이슈로 떠들썩
작년 2021년 8월 초 김용건은 39세 연하의 여성 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김용건은 여성 A 씨와의 관계에 대해 "오랫동안 알고 지낸 관계, 자식들이 독립하고 난 후 빈 둥지가 된 집에 밝은 모습으로 가끔 들렀고, 혼자 있을 때면 외부에서 식사를 배달시켜 주기도 해 고마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반가고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로 지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상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심정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김용건은 " 2021년 4월 초, A씨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제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성 A씨와 출산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상대와 갈등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그 누구와도 이 상황에 대해 의논할 수 없었던 저는, 상대방에게 제가 처한 상황만을 호소하며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애원도 하고 하소연도 하고 화도 내보았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였고 2021년 5월 21일 자신의 변호사와만 이야길 하라며 저의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두 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자신 역시 생각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건은 "조금 늦었지만 저는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는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아들들은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 여성이 받은 상처는 컸던 것으로 보였으며 김용건은 여성 A씨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으나 상대로부터 고소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용건과 A씨는 24살이던 지난 2008년 처음 인연을 갖게 된 이후 13년째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해 아들 출산, 최근 유전자 검사로 김용건 친자 확인
여성 A씨 지난해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고 유전자 DNA 검사 결과 친자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유전자 검사에 의한 친생자 결과를 최종 통보받고 자신의 호적에 입적 절차를 밟는 것은 물론 정상적 양육에 필요한 모든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A씨는 출산 이후 특별한 걱정거리 없이 아이 양육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용건 재산 상속
이렇게 새로 태어난 아기가 김용건의 아들로 호적에 입적한 만큼 재산 상속 역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김용건의 혼외자가 상속을 요구할 경우 첫째 아들 하정우와 둘째 아들 차현우와 함께 1:1:1 비율로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 상속연구소 변호사는 "김용건이 사망하면 두 명의 아들과 새로 태어난 아기가 각각 3분의 1로 상속지분을 갖게 된다. 아이를 낳은 엄마는 상속권이 없어도 아이는 혼외자라 할지라도 상속권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상속은 직계비속의 경우 균등하게 받고 배우자는 50%에 가산해서 받습니다. 혼외자라 할지라도 혼인 중의 출생자와 차별받지 않습니다.
변호사는 "아직 미혼인 하정우가 만약 사망하게 되면 그의 재산도 새로 태어날 아이가 상속박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용건은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만 19세가 될 때까지 매달 양육비를 지원해야 합니다.
- 김용건 연하녀 요가강사 루머
이쯤되면 김용건 연하녀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실 겁니다. 작년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임신 39세 연하녀는 김용건 여자 친구였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진호는 "김용건 씨 측 관계자에게 취재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용건 측 관계자에게 '여자친구 A 씨가 원하는 게 무엇이냐' 물었더니 여자 친구요?라고 반문하더라. '김용건과 A 씨가 동거를 한 사이냐' 고 물었더니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답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진호는 "여자친구라고 명확히 밝히긴 어렵지만 육체적인 관계가 있는 사이, 그런 관계를 무려 13년이나 이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13년차 요가 강사로 잘 알려진 김성희 씨가 여성 A 씨라는 루머가 돌면서 파장이 커졌는데요. 이런 루머와 관련해 김성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이미 경찰서를 다녀와서 사전 조사를 마쳤고 캡처 등의 제보를 적극적으로 받겠다는 엄중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허위 사실에 대해 유포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소도 불사하겠다고 합니다. 김성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도 약속했는데 말도 안되는 루머로 인해 예비 신랑까지도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사람들 반응 보시겠습니다.
"손주보는거 기다리다 아들 보게 되셨네"
"새엄마가 아들보다 어리다"
"자식 속이 속이 아니겠다. 부모 잘 만나는 것도 복이다"
"13년 만나는 동안 피임을 잘하다가 갑자기 임신이라니,, 무슨 이유가 있든 아이가 불쌍하다. 초등학교 입학할 때 아버지가 80이 넘는데 아이를 위해서 낳는다는 말이 진심인지 본인만이 알겠죠. 하지만 아이는 어떤 것도 원하지 않았어요. 어떤 선택도 할 수 없죠"
"39세 연하를 13년동안 데리고 욕망 풀었으면 여자가 돈 보고 붙었다 해도 자업자득이다"
"하정우가 대단하네요. 속시 속이 아니겠어요"
여성 A씨는 김용건의 두 아들보다 나이가 어립니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이상 김용건 아내 나이 아들 재산 상속 연하녀 신상 요가강사 루머 총정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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