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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이지현 첫 번째 두 번째 전남편 직업 이혼사유 및 ADHD 아들 영재

by 카프리썬2 2022. 3.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지현 첫 번째 두 번째 전 남편 직업 이혼사유 및 ADHD 아들 영재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위 사진은 이지현 리즈 시절 사진인데요.  두번의 이혼과 아들의 ADHD, 그리고 그런 아들로 인해 딸과의 갈등까지 정말 한 여자로서 너무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겪고 있는 이지현입니다.

 

 

이지현-과거-방송에서-미소띤-예쁜-모습
이지현

 

 

이지현과 아들 딸 이렇게 세명의 갈등을 TV 화면으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지고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게 되는데 당사자인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위 사진은 이지현 전성기 때 사진인데요. 그 당시 저는 어린 학생이었던 터라 이지현이 이렇게 여신인 줄 몰랐는데 나이 먹고 보니 정말 예쁜 얼굴이더라고요. 

 

1983년생으로 이지현 나이 40세입니다. 과거 X맨에 출연하여 '당연하지'로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1. 이지현 첫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직업 및 이혼사유

 

 

  • 이지현 첫 번째 남편 직업 및 이혼사유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2006년 2월까지 활동했습니다. 쥬얼리 탈퇴 후 한동안 MC와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어느 순간 활동이 뜸해지게 됩니다. 이지현은 연애 3개월 만인 2013년 3월 24일 7살 연상의 일반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지현 첫 번째 전남편은 골프모임에서 만났으며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출신 대기업 D 건설회사 팀장 김중협 씨입니다. 3월에 결혼 후 같은 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출산하게 됩니다. 

 

이지현은 2015년 남편과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당시 이지현은  "2013년 1월 달에 아기가 생긴 걸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 선택의 폭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고 남편 김중협 씨는 "양가의 허락을 받은 후 급속도로 사랑이 커져 본능적으로 아기가 생긴 거다"라고 정리해 웃음알 자아냈습니다. 

 

당시 이지현의 혼전임신으로 아버지는 화를 많이 냈고 어머니는 축하해줬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첫 번째 남편과 결혼 후 방송에 출연해 결혼생활과 육아 고충을 자주 호소했습니다. 이지현은 한 방송에서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 이석증 원인은 스트레스다. 평일에 남편은 비즈니스라는 핑계로 거의 매일 술을 마시고 주말에도 꼭 이틀에 한 번은 나간다. 남편은 뭐든지 중간은 없고 1등만 있다. 술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 우리 남편은 뭐든 1등이다"라고 씁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며칠 전에 남편한테 힘들다고 했더니 "너는 집에서 편하게 아기들이랑 까꿍 하면서 노는 게 뭐가 힘드냐"라는 놀라운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저희 신랑의 거의 집에 없다. 그냥 회사원인데 일보다 술 약속이 너무 바쁘다. 지금 생활은 거의 자기 전에 '어, 왔어? 잘 자' 하고 아침에 눈 뜨면 '어, 잘 가' 이게 다이다" 라며 결혼 생활의 고충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이렇게 남편은 술만 마시고 이지현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결혼 생활과 육아 고충에 대해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석증까지 생겼다며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지현을 두고 일부 대중들은 그녀의 이혼을 예감하였고 실제로 그런 고충을 털어놓은 지 얼마 안 된 시점인 2016년 8월, 결혼 3년 만에 합의이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지현은 이혼을 조건으로 재산분할 및 위자료는 전부 포기하고 아이들의 양육비만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 두 번째 남편 직업 및 이혼사유

 

 

첫 번째 전남편 김중협 씨와 이혼한 지 1년여 만인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습니다. 당시 이지현은 "직업은 안과 전문의이고, 성품이 올바르고 든든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 그다음, 기회가 생긴 다면 작품 활동도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라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과 전문의와도 2020년 8월 재혼한 지 3년 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이지현은 최근 방송에서 "아이들이 친아빠와는 헤어졌다는 걸 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두 번째 결혼에 대해서는 모른다. 많은 여러 힘든 상황으로 인해 두 번째 남편과 합치 지를 못 했다. 살림을 합치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엄마의 재혼 자체를 몰랐다. 그러던 어느 날 기사가 나서 '이제 알려줄 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딸에게 재혼 사실을 알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 너희를 지키는 것이 엄마의 의무이기 때문에 너희들과 함께 하기 위해 두 번째 헤어짐을 선택하게 된 거야"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밝히는 것으로 보아 두 번째 남편이 본인의 친아들 친딸이 아닌 이지현의 두 아이들과 함께 살림을 합치는 것에 대해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고, 그런 의견 차이로 인해 두 번째 이혼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  ADHD 아들, 알고 보니 수학 영재

 

이지현은 방송  '내가 키운다', '금쪽같은 내 새끼'에 아들 김우경(2015년생) , 딸 김서윤(2013년생)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ADHD 아들은 스스로 "국민 ADHD라며 자 신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김우경 군은 "엄마 죽어", "가만 두지 않겠다. 집을 나갈 거야", "엄마 미쳤다', "엄마는 XXX"라며 욕설까지 뱉었는데요. 아들로 인해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간 엄마 이지현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지현은 아들에 대해 "자기가 원하는 걸 들어줄 때까지 강하게 분노를 표출한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야지만 직성이 풀린다. 그 짜증을 들으면 정말 지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방송에서 아들 김우경은 아직 7살이지만 초3학년 1학기 수학 문제를 쉽게 풀었는데요. 이지현은 "진도를 천천히 나가려 해도 빨리 풀어 버린다. 선행학습을 시키고 싶지 않아서 안 하려고 노력해도 숙제를 족족 해내는 아이, 2학년 문제 뱅뱅 돌다가 3학년으로 올라간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어 이지현은 상장도 나왔다면서 "7살인데 8세 수학경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는 "우경이는 국민 ADHD가 된 것처럼 자기 스스로가 'ADHD 누구입니다'라고 말한다. 우경이의 이런 모습은 ADHD가 아닌 증세도 되게 많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지현은 아들이 방송 출연 후 초등학교 4학년 형들에게 '정신병자'라는 소리까지 들어 마음이 무너져 내렸지만 아이의 먼 미래를 봤을 때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을 수도 있겠다 싶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이지현 첫 번째 두 번째 전남편 직업 이혼사유 및 ADHD 아들 영재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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