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순수의 시대 나이 키 &왕대륙 열애설 남친 이별경험 고백

오늘은 보조개가 참 예쁘게 들어가는 강한나 나이 키 왕대륙 열애설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1989년 1월 30일생으로 강한나 나이 34세입니다. 키 170cm로 큰 편이며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고전적이면서도 단아한 외모여서 사극 장르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 강한나 왕대륙 열애설 여러 차례

강한나는 왕대륙과 열애설이 몇차례 났지만 매번 부인해왔는데요. 하지만 대중들은 그들이 사귄 게 맞다고 기정 사실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왕대륙은 신화 에릭의 닮은꼴이며 1991년생으로 강한나보다 2살 어리며 키 181cm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 작품 영화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러운 키스>에 출연했으며 매우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나 왕대륙 열애설 정리
- 2017년 4월, 처음 대만의 인기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일본 놀이공원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데이트 중인 장면이 목격되었는데요 당시 그들을 목격한 목격자들은 강한나와 왕대륙이 손을 잡고 뽀뽀까지 했다고 말했으나 강한나 측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 2018년 4얼 11일, 첫 번째 열애설이 터진 지 딱 1년 뒤, 대만의 수산물 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던 강한나와 왕대륙은 취재진이 따라붙자 왕대륙의 차를 타고 그곳을 벗어났다고 합니다. 8일 뒤인 4월 19일에는 이탈리아에서 그들을 목격했고 사진까지 찍혔는데요. 두 사람은 연인처럼 팔짱을 낀 채 관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또 부인했습니다.
- 2018년 6월 4일에는 강한나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 다음 챌린지 대상을 왕대륙으로 지목했습니다. 불과 두 차례나 열애설이 제기된 상대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목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왕대륙은 강한나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이에 화답했습니다.

강한나 남친과 이별 고백
- 강한나는 과거 2019년 11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자 친구와의 이별을 고백했습니다. 당시 유재석은 "인터뷰를 보니 서른두 살에 결혼하고 싶다던데 잘 진행되고 있느냐"라고 물었고 강한나는 "작년에 런닝맨 출연 후 1년 만에 '런닝맨'에 나온 건데 그 사이 이별을 겪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별한 지 꽤 돼서 이미 극복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그동안 강한나와 열애설이 났던 남성은 왕대륙 밖에 없었기 때문에 왕대륙과 실제 사귀었던 사이가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왕대륙 과거 박신혜가 이상형이자 첫사랑이라 밝혀
- 왕대륙은 한국 여성들에 대해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좋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배우 박신혜를 향해 대놓고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2016년 홍콩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상형이 한국 배우라고 하더라"는 MC의 질문에 "맞다. 박신혜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의 사진을 게시한 후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6년 진행된 국내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같이 작업을 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인지?"라는 질문에 왕대륙은 "박신혜다. 박신혜와 같이 할 수 있다면 어떤 역이든 상관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강한나 작품활동

강한나는 지금까지 총 열 편의 영화와 15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예능에서도 <런닝맨>, <아는 형님>, <해피투게더>, <치킨로드>, <더로맨스>등에 출연하며 매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한나의 대표 작품 활동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영화 <친구 2>에서 김우빈의 여자 친구 역할을 맡았고 2013년 말에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악녀 임선주 역으로 등장하면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역할을 소화해 주목을 받게 되며 대중들에게 널리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7년 처음으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8년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이혜원 역으로 출연하였고 2020년에는 <스타트업>의 원인재 역을 맡아 성공한 CEO의 모습을 잘 소화했습니다.
2021년 <간떨어지는 동거>에서 엄청난 재력을 가졌으나 백치미 가득한 747세 전진 구미호엿다가 인간이 된 양혜선 역을 소화했습니다.
2020년 1월 6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약 1년 10개월 동안 KBS Cool FM에서 매일 저녁 20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았고 2020년 12월에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 DJ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듣기 좋은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 5월 2일부터 KBS2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배우 이준과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