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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이지혜 남편 집 나이 이혼 발언& 심장병 완치 안돼

by 카프리썬2 2022. 5. 4.

이지혜 남편 집 나이 심장병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이지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인 데요, 아직 1980년생으로 43세의 나이, 비교적  젊은 나이에 완치가 안 되는 심장판막질환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예쁜 두 딸까지 있는데 말이죠.

 

 

 

▶ 이지혜 건강 악화로 라디오 하차

 

이지혜는 한국에서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대한민국의 세무사 겸 유튜버인 남편 문재완(1977년생)과 2017년 결혼 후 2018년생 장녀 문태리 양과 2021년생 차녀 문엘리 양을 출산해 예쁜 두 딸의 엄마가 됐습니다. 

이지혜는 결혼 후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바로 옆 동에 산다고 하는데요. 이지혜 집은 탁 트인 한강뷰가 보이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입니다.  2021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남편과 두 딸을 공개했습니다.

 

  • 이지혜 건강 악화로 라디오 하차

 

이지혜-남편-아기-안고있는-모습
이지혜-남편-아기

 

이지혜는 2022년 5월 3일 불행하게도 건강 악화로 인해  3년 반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라디오는 제 인생의 버킷리스트였고 제가 정말 좋아하지만, 방송을 오해하기 위한 결정이다. 하차 결정을 하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이기적인 엄마, 이기적인 방송인이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눈물을 꾹 참으며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지금 약을 먹고 많이 좋아졌지만 중간에 숨이 차고 힘든 과정이 있었다. 여러분들이 많이 당황하셨겠지만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지혜는 오는 5월 15일 마지막 방송을 한 뒤에 라디오에서 하차합니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심부정맥 혈전증 진단: 완치 안돼

이지혜는 5월 2일 <동상이몽 2>에서 심장 내과를 찾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방송에서 이지혜는 둘째 딸을 낳은 후 부종과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호흡곤란 증세 등 건강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혜는 3개월 전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심장내과 진료를 받았고 원인은 심장 기능 저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검사를 통해 이지혜의 폐에 물이 차 있던 것과 혈전증도 발견됐습니다. 

 

3개월이 지난 현재 상태는 대부분 호전된 상태지만 의사는 심장판막 질환은 그대로라고 밝히면서 "임신과 출산 전에 이미 심장질환이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증상이 없었다는 이지혜의 답에 의사는 "임신, 출산 과정에서 증상이 나타난 거다. 점점 심장이 늘어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혜가 앓고 있는 정확한 병명은 심부정맥 혈전증입니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하지 내 정맥의 혈류 장애로 인하여 정체된 혈액이 응고되어 혈전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의사는  "작은 과로에도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 완치가 된다기보다는 평생 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의사의 소견을 들은 이지혜는 "나는 내가 건강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속상하다.  두 아이의 엄마라서 건강해야 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 이지혜 남편에게 이혼 발언 고백

 

이지혜는 <동상이몽 2>에서 남편 문재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이혼하자고 했었지 않냐"라고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두 사람 사이가 멀어졌던 것을 언급했습니다. 이지혜는 "오빠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솔직히 고민해봤다. 어떨 땐 오빠랑 사는 게 너무 싫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다툼 원인은 개인 유튜브 방송 때문이었습니다. 이지혜는 "싸움의 계기는 오빠가 항산 선을 넘는 것"이라며 "내가 방송 선배인데 오빠가 항상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오빠가 툭하면 '하지 마, 나 안 해'라고 했지 않냐"라고 덧붙였습니다.

 

둘째 출산 후 벌어진 감정싸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문재완의 예상치 못 한 돌발행동에 이지혜는 "오빠 나 싫지? 나도 오빠 싫어"라는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늘 이지혜의 이야기에 100% 수긍하던 자상한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의 말에 처음으로 반격하여 이지혜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문재완은 "와이프가 날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간 서운했던 감정을 처음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이상 이지혜 남편 집 나이 이혼 발언& 심장병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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