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창정 서하얀 나이 재혼 집 사업 부동산 재산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임창정은 전아내 김현주 씨와 이혼 후 서하얀 씨와 재혼 가정을 이루었는데요. 1973년생으로 임창정 나이가 50세, 부인 서하얀 씨는 1991년생으로 나이 32세입니다. 둘의 나이차 무려 18살 차이입니다.
1. 임창정 부인 & 제주도 집
- 임창정 서하얀
임창정과 요가강사 출신 서하얀은 2016년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임창정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집사람이 소주 한잔 하러 왔다가 나한테 걸렸다. 등 뒤에 있는 모습을 보고 다가갔는데 가까이 갈수록 더 예쁘더라. '생맥주 한 잔만 사주세요'라고 했을 때 둘 다 빵 터져버렸다"라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후 교제한 지 1년도 안된 시점인 2017년 1월 재혼했습니다. 당시 혼전임신으로 결혼 당시 임신 중이었습니다. 결혼 후 네 달 만인 5월 10일 아들 임준재가 태어났고, 2019년 11월 9일 아들 임준표가 태어났습니다.
- 임창정 집 : 제주 서귀포 브릭가드 카운티
다둥이 아빠 임창정은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타운하우스 브릭가드 카운티에 2019년 이사했는데요. MBC <사람이 좋아> 방송에서 새로 이사한 제주도 집 공개와 함께 3명의 아들과 18살 연하 아내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창정 집은 단독 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집을 두르고 있는 넓은 정원이 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임창정은 해당 타운하우스를 7~8억 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임창정 부동산, 사업
- '주식회사 임창정' 대표이사
임창정은 '주식회사 임창정'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2018년 11월 문화기업 "예스 아이엠'을 설립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문학수첩 빌딩을 주식회사 임창정 명의로 매입했으며 문학수첩은 소설 '해리 포터의 출판사입니다.
임창정은 파주시 문발동 출판단지 내 토지 1652㎡ (약 500평)와 대지 위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연면적 2533㎡,766평) 빌딩을 총 5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예스 아이엠 컴퍼니는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맡은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플레이어센터와 트레이닝 센터,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을 제작하는 미디어, 유튜버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하는 플래닛,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을 운영하는 브라더스(BROTHERS)를 운영합니다.
- 술집 '소주한잔'
임창정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소주 한잔' 다들 아실 겁니다. 임창정은 이 곡 제목을 따서 만든 실내 포장마차 프랜차이즈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창정의 소주 한잔은 서울은 물론 평택, 수원, 대전, 충주, 서귀포 등 전국에 걸쳐 분포한 대형 프랜차이즈로 임창정 특유의 소탈한 이미지와 '소주 한잔'이라는 기막힌 상호명이 조화를 잘 이룹니다.
현재 가맹점만 전국에 30개가 훌쩍 넘습니다. 또한 해당 프랜차이즈에서는 직원의 복지 또한 파격적이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프랜차이즈는 예스 아이엠 브라더사(주)가 운영하며 대표는 임창정이 아닌 최종훈입니다. 예스 아이엠 브라더스는 임창정이 대표로 있는 '예스 아이엠 컴퍼니'의 7개 관계사 중하나인 데요. 임창정의 소주 한잔 가맹점의 로열티는 월 총매출의 2%인데 우수 가맹점 재계약 시에는 1%까지 인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임창정 '모서리 족발', 대단한 갈비
임창정의 이름을 딴 프랜차이즈는 또 있습니다. 임창정의 대단한 갈비와 모서리 족발입니다. 그의 모서리 족발은 2017년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을 열었으며 현재 30개 이상의 가맹점이 있습니다. 임창정은 대단한 갈비에 대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가게 위주로 기획' 했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모서리 족발을 GS25 편의점 전용 제품을 만들어 냉장 간편식품으로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족발뿐만 아니라 '임창정의 대단한 갈비'라는 프랜차이점을 또 오픈했습니다. 이 또한 30개 이상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3. 임창정 재산 정리
임창정은 가수-예능-배우까지 두루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라 불리는데요. 약 30년간 쌓아 올린 임창정의 재력 재산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그동안 영화 총 24편에 출연한 임창정은 영화 출연료를 최소로 잡고 계산해도 41억 이상입니다.(소속사와 수익 분배 후 기준)
또한 임창정은 수십 개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어 1995년부터 약 20여 년간 대략 80곡 이상 꾸준히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이 크게 흥행할 때 여러 음원 사이트와 노래방 등에서 나오는 저작권료가 연간 약 10억 원에 근접할 것이라는 기사까지 보도되었습니다. 1990년대-2000년대-2010년대 연속 음악프로 1위 곡을 시대별로 3곡 이상 보유한 유일한 가수라는 최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창정인 만큼 약 25년 동안의 가수 활동 중 저작권료로만 최소 36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동안 임창정 콘서트 출연료로만 따져도 최소 28억 이상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105억 원입니다. 이 외에도 14편의 드라마 출연, 40개 이상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수백 회가 넘는 뮤지컬 출연, 한건의 라디오 프로그램. 18편 이상의 CF 출연료 15개 이상의 정규앨범과 4건 이상의 싱글 미니앨범 판매 수입 등 최소 수십억이 넘는 수많은 수입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수, 배우, 예능에 이어 사업가로서도 계속 번창하고 있어 임창정이 지금까지 모아 온 재산은 최소 몇백억 대 그 이상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임창정은 아들만 다섯인데 지금 네 명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명의 자녀는 전부인 김현주 씨가 양육하고 있습니다. 사실 임창정 정도면 아이 열명도 거뜬하게 키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창정 부인도 본인이 낳은 자식 두 명, 그리고 임창정 전처가 낳은 자식 두 명 이렇게 총 아이 넷의 엄마가 됐는데요. 임창정 재력 정도면 내가 낳지 않았어도 '아이 넷' 엄마 할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라면 다른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그렇게 돈 안 많아도 되니까 그냥 건강한 평범한 엄마가 되고 싶네요.
이상 임창정 부인 서하얀 나이 재혼 집 사업 부동산 재산 수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들도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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