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창정 나이 아들 재혼 전부인 불륜 루머 이혼 사유 총정리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임창정은 오랫동안 가요계와 영화계 예능계까지 모두 종횡무진 활약해왔습니다. 데뷔한 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부를 축적해온 임창정은 가수, 연기, 예능 세 분야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인물입니다.
1. 임창정 이혼 사유 및 전부인은 누구?
1973년 11월30일생으로 임창정 나이 50세입니다. 키 171cm며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배우로서 데뷔하고 5년 뒤인 1995년 1집 <이미 나에게로>로 가수로도 데뷔하게 됩니다.
임창정은 2006년 11살 연하의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했습니다. 김현주는 과거 200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 선수입니다.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얼짱 골퍼'로 불리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5년, 골프 레슨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 이듬해 3월 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임창정과 전 부인 김현주는 슬하에 아들 임준우(2006년생), 임준성(2008년생), 임준호(2010년생) 셋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13년, 임창정은 아내 김현주를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고 두 사람은 이혼했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임창정이 키우기로 했으며 막내아들 임준호 군은 전 부인 김현주가 양육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둘의 이혼 사유와 관련해 '임창정 전부인 외도', '임창정 유전자 검사'등이 떠돌았습니다. 셋째의 양육권을 김현주가 가져간 것이 외도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그 이유는 막내아들이 혼외자 아들이라는 루머가 돌았기때문입니다. 이에 김현주는 유전자 검사까지 하며 동일 부계와 동일 모계임을 밝혔고,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습니다.
임창정 전부인 김현주는 보도 자료를 통해 "임창정과의 혼인 전은 물론, 혼인 후에도 외도를 하거나 문란한 사생활을 한 적이 결코 없다. 일부 네티즌들에 의하여 전혀 근거도 없이 허위로 작출된 인터넷 루머로 '불륜녀' 혹은 '외간 남자와 외도로 아이까지 낳고 그로 인해 이혼당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실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왔다"라고 호소했습니다.
당시 임창정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이혼한 것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성격 차이다. 부부싸움은 할 수 있는 것이지 않냐, 현재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임창정의 바쁜 일정과 잦은 외박으로 전 부인과 갈등이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임창정 또한 전부인 김현주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법적대응을 시사하였습니다. 당시 임창정 소속사 한걸음 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최근 떠도는 서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첫째 아들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키우고 셋째 아들은 전부인이 양육하기로 한 점에 대해서도 임창정 측은" 부모가 부득이하게 이혼을 하긴 했지만 형제라는 점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자주 왕래하고, 유치원과 학교 등도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창정은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놀랐을 아이들을 생각해 단분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이혼 후 2017년 지금의 아내 서하얀씨를 만나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또 두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다섯 아들의 아빠가 됐습니다.
이상 임창정 나이 아들 전부인 불륜 루머 이혼 사유 총정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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