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독사1 청년 고독사 문제 심각. 부모 마저도 시신 거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년 고독사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홀로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고독사로 추정되는 무연고 사망자는 지난해 3488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과거 노인층이 주를 이뤘던 고독사가 중년층과 청년층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안타까운 청년 고독사 사례 먼저 고독사란 '보살핌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사망하고, 사망 후에도 상당기간 방치되는 죽음'을 뜻합니다. 고독사 사례 첫 번째 지난 4월 2일 서울 신림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사망한 지 한 달여 만에 발견된 고인 A 씨, 세상과의 마지막 소통은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지난 2월 말 배달음식을 주문한 통화기록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인 A 씨는 지원금으로.. 2022. 4. 18. 이전 1 다음